【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8일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충북지회와 지역사회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원대학교 손석민 총장,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임형택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체계 구축, 지역 중소기업 재직자 역량 강화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고, 지역사회 청년을 위해 다각적인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서원대학교 손석민 총장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고 있는 이노비즈협회와 함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졸업생 및 지역사회 청년들의 취업과 일자리 창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학생과 지역사회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진로 및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원대학교 취창업지원처(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0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운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