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충북지회(약칭 이노비즈 충북지회) 일자리지원센터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9대 임형택 충북지회장(㈜태강기업)이 역임 중인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충북지회는 2011년 일자리지원센터를 설립해, 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노비즈 충북지회 일자리지원센터는 기업의 청년고용 확대를 지원하고, 취업애로청년의 취업을 촉진키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2023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은 만15~34세 이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에게 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청년 1인당 월 60만원씩 12개월동안 총 720만원을 지원하고, 2년차 480만원(24개월 근속시)등 최대 1200만원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청년일자리창출지원사업 누리집(www.work.go.kr/youthjob)을 통해 운영기관을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충북지회’로 지정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노비즈 충북지회(☎043-235-2884)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