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제이비컴(대표이사 신의수)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충북지회(회장 임형택, 이하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가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사업과 관련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와 제이비컴은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중장년에게 경력관리, 재무설계 등 심층경력설계 서비스인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사업을 지원 및 제공할 예정이다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사업은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중소기업(1천인 미만)의 45세~54세 중장년 재직자(고용보험 가입)라면 누구나, 국민내일배움카드 한도(300~500만원) 외에 100만원을 추가 지원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1:1 개인 맞춤 경력설계를 통한 심리·재무·창업·귀농 등 전·현직 전문 멘토와 함께 1:다(多) 협진 시스템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에서는 3월부터 회원사 대상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사업을 안내하며, 중장년 재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제이비컴에서는 진로이음센터 청주점을 비롯한 전국 40여곳에서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사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로이음센터 진로 이음(CCC, Career Connection & Continuation) 과정은 개인 진로와 관련된 전 생애적 차원의 준비와 다양한 직무로 자연스러운 전환을 자기 주도적 설계가 가능하도록 디자인해 지원하고 있다.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사업의 신청은 www.hrd.go.kr 접속 후 재직자진로이음 카운슬링을 선택해 진행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이비컴 진로이음센터(043-715-6752)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