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강진아)는 고용노동부와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하는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일환으로 개설된 '생성형AI를 활용한 실무자 향상과정(1차)'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R&D 직무 종사자 대상으로 3일간 진행된 해당 과정은 Chat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실무 적용법을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 R&D선행기술 분석, 정부사업 R&D계획서 작성 등 실제 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활용 사례 위주로 진행돼 훈련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강진아 이노비즈 충북일자리지원센터장은 "이번 1차 훈련은 R&D 직무 종사자들이 생성형 AI를 실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과정으로, 교육 초기부터 높은 몰입도와 관심이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 직무을 대상으로 하는 후속 회차(총 10회차)를 통해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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