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충북중소기업회장 최병윤)와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주)트루나스에서 만든 ‘동결건조 나물 3종’<사진>을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50분간 홈앤쇼핑(홈&쇼핑)에서 판매한다.
홈&쇼핑 판매는 ‘충북도 중소기업 TV홈쇼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우수제품의 판로확보를 위해 진행된다.
이번에 홈앤쇼핑에서 방송될 ‘동결건조 나물 3종(곤드래+아욱+시래기)’은 급속으로 동결건조 시키는 기술로 비용은 다소 비싸나 원물의 향, 영양분, 그리고 자연 그대로의 나물 맛을 갖고 있다. 산지 직송한 원물을 여러 번 반복 세척해 동결건조한 것으로 개봉 후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장기보관이 용이하다.
또 씻거나 불리지 않고 밥이나 국에 바로 넣어 사용하거나 나물을 2~3분 찬물에 불려서 바로 편하게 사용하는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이 가능하다.
이날 방송하는 상품은 곤드레 6봉, 시래기 4봉, 아욱 2봉 등 총 12봉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만2900원(앱 결제가 2만9610원)이다.
‘동결건조 나물’을 생산하는 (주)트루나스(대표이사 김상식)는 충북 충주시에 소재하는 동결건조식품 전문제조기업이다. 오랜기간 축적된 동결건조 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농산물의 친환경적인 동결건조 식품을 생산해 오고 있고, 모든 공정과정은 HACCP인증을 받은 생산센터에서 생산,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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